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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LP 프로젝터 사업 본격화

삼성전자 DLP 프로젝터 사업 본격화 삼성전자가 신제품 'SP-H500AK'를 선보이면서 DLP프로젝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 코엑스에서 A/V 평론가그룹인 G.L.V와 공동으로 DLP프로젝터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프로젝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SP-H500AK’와 ‘SP-H400AK’는 세계적인 영상튜닝 권위자 조 케인의 컨설팅을 거쳐 개발된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화질개선 전문칩DNIe와 비디오 프로세서 분야의 세계적 기업 파루자의 DCDi™ 기술이 적용돼 고품격화질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팬소음이 28㏈밖에 되지 않고 단초점 렌즈를 적용해 3.5m의 짧은 투사거리로도100인치의 대화면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대 700 안시루멘의 밝기에 최대명암비 2,000대 1을 구현하며 40인치부터 300인치까지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HD급 해상도인 1280×720을 지원하는 ‘SP-H500AK’는 500만원대, 1024×576 해상도를 지원하는 ‘SP-H400AK’는 300만원대다. 최형욱 기자 cholhuk@sed.co.kr 입력시간 : 2004-07-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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