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와대 비서관 통해 현철씨 기업돈 받아/내부동향도 보고받아
입력1997-07-11 00:00:00
수정
1997.07.11 00:00:00
김현철씨는 청와대 비서관으로부터 기업인이 건넨 돈을 받았고 청와대 내부 동향까지 수시로 보고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10일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김씨의 피의자 신문조서 등 수사기록에 따르면 현철씨는 청와대 총무수석실 강상일 인사비서관을 통해 청와대 내부 인사들의 동향을 파악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