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식약청] 백신제품 인체무해하다
입력1999-12-26 00:00:00
수정
1999.12.26 00:00:00
박상영 기자
식약청은 최근 모방송사가 백신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독성시험 등을 생략했다는 의혹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발표하고 『영아들에게 접종되는 소아마비-일본뇌염-간염백신 등이 독성시험을 생략한 채 시판되고 있다는 의혹성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이와함께 식약청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대전에서 영아사망 사고를 일으켰던 소아마비 백신은 12월19일 접수돼 3차례 독성시험을 거친 것』이라면서 『안전성이 입증돼 지난해 1월6일자로 시판을 허용했다』고 덧붙였다.
박상영기자SANE@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