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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사립대 등록금 최고 15% 인상계획

국립대 수업료·입학금 동결은 지난 98, 99학년도에 이어 3년째 이어지고 있지만,등록금 가운데 60% 가량을 차지하는 기성회비는 총(학)장이 정하도록 돼 있어 대학들의 움직임을 감안하면 학생이 부담하는 등록금 총액은 1∼2% 상승할 전망이다.국립대의 입학금과 수업료는 91년 이후 해마다 5∼7%씩 인상되다 98년부터 동결됐으며, 기성회비는 98년과 99년 각각 1.1%, 1.7% 올랐다. 교육부 김석현(金錫賢) 대학재정과장은 『전국 국·사립대에 기성회비 및 등록금 인상 자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만큼 대학들이 인상률 한자리수 범위에서 합리적으로 책정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99학년도를 기준으로 국립대 등록금은 191만9,000(인문·사회)∼303만원(의·치학)으로 평균 225만9,000원이며 사립대는 403만5,000(인문·사회)∼600만3,000원(의·치학)으로 평균 459만7,000원이다. 홍준석기자JSH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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