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휴대폰결제 해외서도 통한다

SKT 4월부터 서비스

올 4월부터 해외에서도 신용카드 대신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12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열리는 ‘3GSM회의 2007’에서 비자인터내셔널과 모바일 금융 서비스에 관한 제휴 관계를 맺고 휴대폰으로 비자 신용카드를 발급, 4월부터 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T가입자들은 휴대폰으로 비자카드 정보를 내려받아 전국 가맹점에서 신용카드처럼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을 바꾸더라도 칩만 새 단말기에 장착하면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미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비자의 비접촉식 리더기가 설치된 모든 나라에서도 이 같은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SKT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신용카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증권, 뱅킹 등 모든 분야로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