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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편성 관련 국민설문

기획예산처는 9일 국민 8만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전화 등을 이용해 예산 편성에 대한 의견을 10~23일까지 조사한다. 설문 대상자는 e-메일 조사 7만9,400명, 전화 조사 600명 등 8만명으로 지난해의 3,000명에 비해 크게 늘었으며 조사 대상도 공무원 중심에서 일반 국민으로 바꿨고 조사 방법은 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을 병행했다. 2005년 예산안 편성지침 작성 및 내년 예산 편성시 적극 반영하는 이번 설문 문항은 내년 경제 전망, 현행 예산 규모의 적정성, 예산 증가율 수준, 재정 운영의 기본 방향, 예산 편성시 중점 지원 분야, 신규 추진이 필요하거나 중단해야 할 사업, 제도 개선 의견 등 7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설문 결과는 예산처 홈페이지(www.mpb.go.kr)에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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