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재용 전무 기능올림픽 참가자 격려 "제조업의 힘은 결국 사람"

"제조업의 힘은 현장이고 현장의 힘은 기능인력에서 나온다."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전무는 지난 4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히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기능올림픽은 삼성전자가 공식후원하고 있다. 이 전무는 "마케팅과 경영도 중요하지만 제조업의 힘은 역시 현장이며 현장의 경쟁력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는 생각에 기능인력 후원을 시작했다"면서 "이는 질 좋은 일자리 창출, 젊은 세대 육성 등 사회적인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위기 이후 극복 과정에 대해 "한국은 결국 제조업이고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빨리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것도 기능인력의 저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능 인력 지원을 앞으로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