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요타, 정년퇴직자 65세까지 재고용

도요타자동차가 정년퇴직자(60세)를 65세까지 재고용하는 제도를 마련, 내년 4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최근 자국내 공장의 완전가동체제와 해외공장의 잇단 신설 등으로 노동력부족 사태가 현실화하자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도요타차의 정년퇴직자는 2010년까지 매년 1,600여명을 웃돌 전망이다. 지금은 기술직 우수사원에 한해 63세까지 1년단위 계약으로 재고용하는 방식이 실시되고 있다. 새로운 제도는 재고용 연령을 65세까지 연장하는 동시에 기술직에 국한한 대상을 사무직 등 전사원으로 확대한다. 계약은 1년 단위이며 임금 수준은 정년퇴직시의 절반을 다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