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해피스타트 교복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정 청소년 700여명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해피스타트 교복지원 사업’은 GS샵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법정모금·배분기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봉사 활동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5,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김광연 GS샵 상무는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걱정 없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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