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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브리핑] 씨티은행, 자회사 신입사원 300명 채용 外

BS금융그룹은 9일 부산은행을 비롯한 자회사의 신입사원 300명가량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180명, BS캐피탈 50명, BS정보시스템 40명, BS투자증권과 BS신용정보 30명 수준이다. BS그룹은 연령과 전공의 제한은 없지만 학점이나 토익 등 스펙 위주의 인재보다는 인턴이나 공모전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도전적인 인재를 주로 뽑을 방침이다. 한국씨티은행은 9일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통장 ‘A+ 통장’ 판촉을 기념해 지난해 1ㆍ2학기 전과목 A+ 학점을 받은 이화여대생 6명에게 장학금 총 1,200만원을 지급했다. 씨티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임직원이 강사로 참여하는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 아카데미’를 통해 이화여대 학생들에게 금융 실무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9일 연구개발(R&D) 자금의 통합관리시스템을 대학교에 접목한 ‘i-RnD 캠퍼스’ 1호점을 홍익대에 개설했다. 이 시스템은 교육과학기술부ㆍ지식경제부ㆍ중소기업청 등 정부 부처가 대학교에 지급하는 R&D 자금 관리, 대학의 모든 재정 업무도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됐다. LIG손해보험은 9일 ‘LIG매직카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운전자 방어비용을 없앤 대신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항목을 신설해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실손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교통사고 피해자와 합의가 필요한 경우에는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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