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사 사칭 출장안마사 성폭행
입력2005-11-01 09:52:11
수정
2005.11.01 09:52:11
인천 남동경찰서는 1일 형사를 사칭해 출장안마사들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 등)로 김모(24.무직)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25일 오전 5시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모텔에서광고전단을 보고 출장안마사 김모(37.여)씨 등 2명을 불러 "우리들은 형사인데 말을듣지 않으면 혼내 주겠다"고 협박한 뒤 마구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