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하면 K시리즈를 36개월 할부(선수율 16% 기준)로 구매하는 개인 고객은 만기 때 차량 가격의 45%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4.9%의 특별 금리를 적용 받게 되며, 이에 따라 매달 K3는 약 20만원, K5는 30만원, K7은 40만원만 납부하면 된다.동일 차량을 5.9% 금리의 정상할부로 구입했을 때와 비교하면 고객들의 월 부담금은 K3의 경우 약 20만원, K5의 경우 약 26만원, K7의 경우 약 35만원 낮아지는 셈이다.
이 밖에도 기아차(000270)는 11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K5 고객에게는 1.4% 초저금리 또는 100만원, K3고객에게는 3.9% 저금리+30만원 또는 50만원, K7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며 오는 20일까지 K3, K5·K7 을 구매한 개인고객에게 30만원의 추가 유류비를, 21일부터 29일 사이에 이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또 11월 K시리즈를 구입하는 개인고객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블랙박스를 소비자 가격의 반값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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