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해 미 경제성장률 3.7% 예상"

민간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미국 경제 예상성장률을 3개월전에 비해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코노미스트 5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은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이 3.7% 상승할 것이라며 3개월전 조사 때에 비해 예상치를 0.3% 포인트 높였다는 것. 내년도 경제성장률 역시 이전 조사 때의 3.3% 보다 0.1% 포인트 높은 3.4%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와 함께 올해 평균 실업률이 5.1%로 당초 예상치 5.2%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으나 소비자물가지수의 경우 3개월전 조사 때의 2.6% 보다0.3% 포인트 높은 2.9%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