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브리지스톤, 상반기 매출·영업이익 큰 폭 증가

2013년 매출 목표 40.5조→40.9조 상향 조정

세계 1위 타이어 기업인 브리지스톤이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예상치를 웃도는 경영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지스톤은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5%, 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약 19조9,000억원의 매출 가운데 타이어 부문이 16조6,000억원을 차지했으며 다각화 부문은 3조200억원이었다.



영업이익도 타이어와 다각화가 각각 1조9,000억원, 1,95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나 늘어났다.

브리지스톤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소비 시장의 위축과 엔고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높은 경영실적을 이뤄냈다”며 “올해 예상 매출목표를 당초 40조5,000억원에서 40조9,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