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석무역 '디아지오' 제품 본격 시판

국내판매 대행 계약… 양주업계 2위 급부상 전망

수석무역이 세계적인 다국적 주류회사 디아지오의 주요 제품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수석무역은 영국 디아지오그룹과 제품 수입 및 국내 유통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2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수석무역은 윈저, 조니워커, 딤플 등의 위스키 브랜드를 비롯해 스미노프 보드카, B&G 와인 등 그동안 디아지오코리아가 수입ㆍ판매해온 주요 제품과 브랜드의 국내 판매를 대행하게 된다. 그동안 디아지오의 J&B, 올드파 브랜드를 독점 수입해왔던 수석무역은 이번 계약으로 인해 디아지오의 초대형 브랜드인 윈저와 조니워커까지 판매할 수 있게 돼 진로발렌타인스에 이어 국내 양주업계 2위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수석무역은 지난해 위스키 10만9,000상자(500ml X 18개 본입)를 판매해 4.3%의 시장을 점유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