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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머금은 집 꾸미기] 루버셔터, 히노키 통원목 수가공 … 천연 피톤치드 효과

일본산 원목으로 제작한 친환경 신제품 '루버셔터 히노키'를 거실 창문에 설치해놓은 모습이다.
/사진제공=루버셔터

루버셔터는 친환경적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신제품 '루버셔터 히노키'를 출시했다. 일본 청정지역인 중부지방의 기후현에서 히노키 통원목을 직수입해 만든 제품이다. 페인트나 본드 가공 없이 특수 열처리 과정을 통해 엄선된 편백나무를 수작업으로 만들어 피톤치드를 대량 방출하는 친환경 루버셔터로 불린다. 천연 피톤치드는 자연치유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편백나무가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루버셔터는 '평생무료 AS 정책'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원목 소재의 루버셔터를 국산화한 루버셔터는 회사명과 상품명이 같다. 원목 및 목재 가공 전문업체인 예일몰딩목재의 자회사로 13년간 쌓아온 목재가공 경험과 건조기술 등의 토대 위에 탄생한 명품 업체다. 루버셔터를 비롯해 각종 도어와 창호, 기타 인테리어 자재를 제조하고 판매·시공하는 국내 순수 브랜드 업체이기도 하다.

주력 제품인 루버셔터는 창문에 달 수 있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기능뿐 아니라 도어 기능까지 가능한 고급 창호 마감재다. 고정식 갤러리 셔터와 비슷하지만 날개를 상하로 움직여 실내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또 포개듯이 접을 수도 있는 구조로 돼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새시 대신 많이 사용하는 마감재 중 하나다.



루버셔터의 경쟁력은 원목 자재와 제조방식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나타난다. 루버셔터는 인도네시아산과 뉴질랜드산의 최고급 원목만을 사용해 상품을 제작하는데 벌목부터 제조공정을 완전히 달리해 친환경적인 목재만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또 루버셔터의 상품은 100% 주문생산으로 이뤄지며 수작업을 통해 제품이 생산돼 수명이 반영구적인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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