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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문화산업협회 공식 출범

캐릭터문화산업협회 공식 출범 국내 캐릭터산업을 이끌어갈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회장 임호석)가 2일 팔래스호텔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 협회에는 바른손, 아트박스, 모닝글로리, 시공사, 위즈 엔터테인먼트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캐릭터 개발ㆍ유통ㆍ제조관련 70여개 업체가 공동 참여하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관련 문화 진흥사업, 조사연구 정보관리사업, 대정부 제도 개선 협의, 교육 세미나 및 전시 사업 등을 다각도로 펼쳐나가게 된다. 협회측은 창립총회를 통해 임원진 선출, 정관 인준 등 법인 설립을 위한 기초 작업을 마쳤으며 빠른시일내 문화관광부에 사단법인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 협회는 지난 10월 관련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차례의 발기인 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내용 및 운영일정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초대 협회장인 바른손의 임호석 대표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 디지털 경제의 대표산업의 필수요건은 바로 캐릭터 산업”이라며 “캐릭터의 개발을 위한 연구, 지원뿐 아니라 마케팅을 위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02)6230-6347 /류해미기자 hm21@sed.co.kr 입력시간 2000/11/03 17:4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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