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기청] '코리아벤처펀드' 운용사 별도 설립
입력1999-07-18 00:00:00
수정
1999.07.18 00:00:00
이규진 기자
내달 출범하게 되는 「코리아벤처펀드」 운영을 위해 국내외 투자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운용회사가 별도로 설립된다.중소기업청은 8월부터 투자를 시작하게 되는 코리아벤처펀드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외국인 투자회사 관계자와 산업투자자문이 공동으로 자본금 10억원의 자산운용회사를 별도로 설립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운용회사의 책임심사는 홍콩 ADCM사의 코 쿠엑 챵씨가 맡게 되며 내,외국인 각 2명씩이 참여한다.
코리아벤처펀드는 500억원의 재정자금과 미국 SSGA, 싱가포르 베르텍스, 이스라엘요즈마, 홍콩 ADCM 등 4개 외국인 투자회사의 500억원등 총 1,000억원으로 구성되는 벤처투자 전문펀드다.
중기청은 내달 코리아펀드가 출범함에 따라 벤처기업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진 기자 KILEE@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