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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가 22세 청년?

'범뇌하수체저하증' 앓는 중국인 화제


SetSectionName(); 이 아이가 22세 청년? '범뇌하수체저하증' 앓는 중국인 화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9개월 아기의 키에 한 살짜리 뼈를 갖고 있는 22세의 중국 청년이 화제다. 14일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살고 있는 우강(22)씨의 키는 68cm. 그는 뇌하수체의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범뇌하수체저하증을 앓고 있다. 이때문에 몸이 초등학생보다 작아서 9개월 아기의 옷을 입는다. 하지만 그에게도 키가 클 수 있는 희망은 있다. 소아과 의사 루오 샤오핑에 따르면 성장 호르몬 요법을 사용하면 1년에 12cm 정도 클 수 있다. 이제 그는 성장 호르몬을 맞고 평범하게 살 것인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살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그의 아버지 우 지앤샹은 "인터넷을 찾아보기 전까지는 (아들의 키가) 얼마나 작은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며 "한 번뿐인 그의 인생을 위해 그가 선택을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네스북에 세계 최단신으로 등재된 남성은 신장 73cm의 중국인 허핑핑(21)씨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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