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 등 6대 재벌증권사 계열사 회사채인수 급증
입력1996-10-03 00:00:00
수정
1996.10.03 00:00:00
올들어 현대 삼성 등 재벌계열증권사의 계열사 회사채 인수가 지난해에 비해 평균 두배이상 증가했다.2일 증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대 삼성 LG 대우 선경 쌍용증권 등 6대재벌계열 증권사들은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5조2천7백47억원에 달하는 자기계열사 회사채를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계열사 회사채 인수실적인 2조5천7백73억원에 비해 무려 1백4.7%가 늘어난 것이다.
증권사별로는 현대증권이 올들어 1조5천1백65억원의 계열사회사채를 인수해 전년동기대비 2백74.1%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LG증권은 1조1천1백79억원으로 1백6.4%의 증가율을 보였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