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퓰러사이언스 6월호] 미래형 경찰차 눈길
입력2002-07-02 00:00:00
수정
2002.07.02 00:00:00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상상해낸 미래형 고성능 자동차 '카 54'. 숨은 범죄자를 찾아내는 경찰차의 면모를 살펴본다.지난 6월 미국에서 개봉한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형사인 톰 크루즈는 마치 조개를 엎어놓은 듯한 모양의 붉은색 렉서스를 타고 용의자를 쫓아 워싱턴을 종횡무진으로 누빈다.
영화의 배경은 2054년. 강력계 형사인 톰 크루즈는 '프리 크라임'이라는 정신학적 테크놀러지로 '잠재적 살인자'를 찾아 내 실제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체포해 처벌한다.
미국은 이러한 프리 크라임 기술로 6년안에 살인 발생률을 '0'으로 만들 야심에 차 있다. 자기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살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살인죄로 처벌받는 심정은 어떨까.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