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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개청식을 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 신사옥 전경. 5,60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여된 진주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부지 9만7,165㎡, 연면적 13만5,686㎡ 규모다. 신사옥에는 태양광 발전·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과 자연채광·옥상녹화 등 친환경시설이 구축됐다.
한편 LH는 진주 신사옥 개청과 함께 새 시대를 여는 새로운 비전인 '비상 2030'을 선포했다. 비상 2030은 '살기 좋은 국토, 행복한 주거'를 창조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진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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