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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6,500만주 보호예수 해제
입력2007-04-04 17:23:36
수정
2007.04.04 17:23:36
이번달에 30개사 6,500만주의 주식이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4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이번달 유가증권시장 7개사 2,400만주, 코스닥시장 23개사 4,1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전달의 4,200만주에 비해 55%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합병으로 보호예수된 제로원인터랙티브 주식 1,019만주(발행주식의 28.2%)가 오는 10일 해제된다.
또 비티아이는 524만주(13%), 서광건설산업은 100만주(19.3%)가 각각 시장에 나올 수 있다. 삼정펄프는 65.1%에 달하는 대주주 보유주식이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엔토리노 141만주(32.4%) ▦보더스티엠 131만주(10.6%) ▦더히트 1,225만주(39%) ▦볼빅 192만주(14.25%) ▦진바이오텍 218만주(35.6%) 등이 보호예수에서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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