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들병원 홍보대사 前 남아공 대사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스테파너스 J 스쿠만 전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의료기관이 전직 주한 대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병원 측에 따르면 스쿠만 전 대사는 지난 2006년 주한 대사로 부임하면서 우리들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우리들병원을 찾기 전 다른 나라에서 허리 질환으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잘 낫지 않자 수소문 끝에 우리들병원을 방문해 재수술을 했으며 현재는 후유증이나 재발 없이 건강을 되찾았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이상호 이사장은 "스쿠만 전 대사가 한국을 떠나 두바이 대사로 부임하기 전 고마움의 표시로 척추 홍보대사를 자처했다"면서 "전직 주한 대사를 홍보대사에 위촉함으로써 우리나라 척추 의술이 세계 수준에 올라섰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두바이 대사로 취임 예정인 스쿠만 전 대사는 올해 개원을 앞두고 있는 우리들병원 두바이척추센터와 연계해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 아랍 전역에 걸쳐 척추 건강 홍보대사로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