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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스마트폰 시장 급팽창...1분당 29대씩 판매

브라질의 스마트폰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브라질 현지언론들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IDC의 자료를 인용해 브라질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2010년 480만대, 2011년 890만대에서 올해는 1,540만대로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율은 지난해 84%에 이어 올해는 73%를 기록하는 등 매년 폭발적인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브라질 언론들은 IDC의 전망치를 통해 "다양한 모델 출시와 가격 인하 등이 스마트폰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며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해 분당 17대에서 올해는 29대로 뛰어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질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위에서 올해 10위로 올라서고, 2016년에는 중국, 미국, 인도에 이어 세계 4위로 떠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4위인 영국은 5위로 밀릴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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