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대통령-기업인 '핫라인' 주내 개통
입력2008-03-19 17:44:06
수정
2008.03.19 17:44:06
靑, 100여명 선정…24시간 언제든 통화 가능
청와대는 19일 이명박 대통령과 기업인 등 100여명이 하루 24시간 언제든지 통화할 수 있는 핫라인(hot-line)이 이번주에 개통된다고 밝혔다.
핫라인 개통은 기업인 등 경제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수시로 듣기 위한 것으로 이 대통령은 그동안 경제단체ㆍ노동단체 등 각종 행사에서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직접 연락해달라고 말해왔다.
청와대에서 밝힌 핫라인 대상자는 중소기업인 39명, 단체 및 협회 33명, 금융기관 17명, 대기업 8명, 경제연구소 5명 등 100여명이다.
특히 중소기업 대상자가 많으며 업종별 단체 및 협회 장도 선정해 업계 전반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청와대는 경제수석실에서 각계가 추천한 대상을 업종별ㆍ기업규모별 균형과 경영상태 등을 감안해 선정했으며 이 제도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불필요한 오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들이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