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Technology, Open-mind, Platform)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이다.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전담 영업점 및 컨설팅팀을 운영하며 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매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천한 1,000여개 업체에 대해서는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업무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제품 판로지원을 비롯해 임직원들에 대해서는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우 우리은행 은행장은 “우리은행이 갖고 있는 IP(지식재산권) 보유기업대출 등의 창조기술 상품을 통해 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우수기업에 대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공단의 고유기능인 산업단지 입주 우량 중소기업의 정착과 육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금융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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