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노텔 美시장 진출 본격화… 대만업체와 합작법인 설립

LG노텔은 28일 대만 통신장비업체 액톤그룹과 미국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액톤그룹은 미국과 중국, 유럽 등지에 자회사와 지사를 두고 네트워크 장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다. 신설 법인은 LG노텔이 60% 지분을 출자하고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며 액톤그룹은 40% 지분을 출자하고 미국 내 자회사 ECN의 인력과 제품, 유통채널 등을 제공한다. 합작사는 내달 중 최종 설립이 완료될 예정으로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에 위치한다. LG노텔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전략 거점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