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18년 만에 심볼 마크 및 브랜드를 ‘L+’(사진)로 교체했다. 토공은 2일 “‘국토 그 이상의 가치 창조’라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땅(Land), 삶(Life), 사랑(Love)을 의미하는 L을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슬로건은 땅이 곧 삶의 터전이자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의미에서 ‘Land is Life’로 정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