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내구성과 운전자 편의성 대폭 강화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출시 내비게이션 전문기업인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내구성과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파인드라이브(모델명: 파인-F40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내비게이션보다 두 배 가량 밝은 데다 4인치 TFT-LCD를 적용, 한낮에도 지도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 영하 30도~영상 85도에서도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divX 플레이어 등 외부기기를 입력할 수 있는 AV-in 기능도 갖췄으며 MP3를 들으면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39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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