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의 온라인 디자인 사무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www.livarthaum.co.kr)’은 27일올 상반기 신제품으로 중역용 데스크 2종과 책장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5인 이내 소규모 사무공간을 사용하는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를 타깃으로 공간활용도와 심미성을 높였다. CEO701G 데스크는 이국적인 곡선형 상판과 실버 스틸 레그 등을 적용했다. 23mm 두께의 상판을 적용해 날씬한 느낌을 강조했다. 가격은 45만1,000원이다.
CEO720G는 원목에 가까운 색상으로 깔끔하고 밝은 느낌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저장 공간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해 3단 서랍박스를 추가했다. 가격은 49만3,900 원 (CEO720 B Set 기준).
리바트 하움 관계자는 “통상 중역용 책상은 가로길이가 2,000mm 내외이나 하움이 출시한 720G 책상은 1,600mm, 701G는 1,800mm로 좁은 사무공간이나 있는 공간을 넓게 쓰고자 하는 사무실에 적합하다”며 “온라인 유통채널과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 부담을 낮춘 것도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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