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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5월 「정보화지원단」구성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화 지원사업이 본격화된다.중소기업청(청장 한준호·韓埈皓)은 29일 민간전문가 500명 규모로 구성된 「정보화 지원단」을 5월께 출범시켜 전담인력 및 기술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정보화추진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제조업과 유통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중 정보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각종 지원사업을 벌이며 수출기업과 지방에 있는 50인이하 영세소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특히 해당 지역에 있는 분야별 전문가를 「정보화 홈닥터」로 배정해 지속적인 지원을 벌이는 등 현장밀착사업을 벌인다. 중기청은 정보화 지원희망 기업에게는 정보화지원단의 전문가를 20일 한도로 현장에 투입, 소요되는 비용의 최고 80%까지 3,000만원 한도에서 무상지원할 방침이다. 또 정보화 마인드가 부족한 중소업체에 대해서는 교육과 인터넷 활용 및 기술지원, 홈페이지 제작등을 지원하며 정보화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전사적 자원관리(ERP)등 선진경영기법을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토록 해 줄 방침이다. 구조개선사업자금과 연계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등의 구입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042)481-4401 최수문기자CHSM@SED.CO.KR 입력시간 2000/03/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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