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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8개 마을에 공동체 활동·공간 지원

서울시는 올해 진행되는 ‘제2차 우리마을지원사업’과 관련, 최종 선정심의회를 열어 총 48개 마을을 선정했다. 우리마을지원사업은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과 공간지원 사업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복지,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작은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활동 지원사업 대상 마을로는 29곳이, 주민이 모이고 소통하는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을 지원하는 공간 지원사업 대상 마을로는 19곳이 뽑혔다. 지원 사업비 규모는 193만원부터 4,010만원까지 활동과 사용공간 내용에 따라 다양하다. 시는 각 자치구를 통해 선정된 마을에 보조금을 교부하고 다음 달부터 올해 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양사록기자

서울시립대, 지역 주민에 7월부터 도서관 개방

서울시립대학교는 7월 1일부터 학교 내 중앙도서관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 동대문구에 사는 만 19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도서 대출, 자료실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원 가입을 하려면 먼저 예치금을 내고, 가입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회원증은 1년간 유효하며, 예치금은 회원 탈퇴 시 반환된다. 시립대 도서관 이용증을 발급받으면 최대 도서 3권을 열흘간 대출할 수 있고, 1회 연장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도서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도 볼 수 있다. 시립대는 현재 약 88만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library.uos.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서울버스노조, 임금인상 등 요구하며 25일 파업 예고

서울시 버스노동조합이 임금인상과 정년 연장 등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오는 25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서울시버스노조는 7.29%의 임금 인상과 휴게시간 확보,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을 대표하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은 임금 동결을 주장하고 있다. 버스노조는 지난 1월부터 12차례에 걸쳐 사측과 교섭을 했지만 별 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고, 이에 따라 23일 총파업 여부를 두고 1만 7,0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거쳐 25일 오전 4시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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