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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새해 첫날 전국 영하권...2일 풀려

내년 신정연휴는 1일까지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춥다가 토요일인 2일부터 다시 영상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29일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으로 30일부터 시작될 영하의 추위는 1일까지 지속되다가 2일부터는 서울 지방의 아침 기온이 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대부분의 지방에서 추위가 풀리겠다』고 예보했다. 1일은 전국이 맑은 후 차차 흐려지겠고 2일에는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 지방에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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