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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의 ‘꽃보다 할배’ 합류 소식에 타칭 ‘짐꾼’ 이서진의 얼굴에 미소가 돌아왔다.
써니의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 합류 소식은 대만 현지 팬들이 이서진과 써니가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SNS 등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사진 속 이서진은 써니 옆에서 수줍게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어디론가 향하고 있어 보는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꽃할배’ 공식 페이스북팀은 “여러분 드디어 짐꾼, 서Genie형이 써니를 만났습니다. 써니는 막내 여성 짐꾼으로 오늘 짐꾼과 함께 출국하였다고 합니다”라며 써니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한편 tvN ‘꽃할배’팀은 대만 촬영을 모두 마친 뒤 오는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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