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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선택형 수익모델 도입 한달만에 매출 5억9,000

NHN은 콘텐츠 창작자들의 수익 다각화를 위해 도입한 선택형 수익 모델 ‘페이지 프로핏 쉐어’(PPS : Page Profit Share)를 도입한 지 한달만에 5억9,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지난 4월 말 콘텐츠와 광고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PPS를 도입해 네이버 웹툰에 가장 먼저 적용했다. 네이버 웹툰에 연재 중인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과 어울리는 방식으로 광고 모델을 선택해 원고료와 콘텐츠 유료 판매 외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NHN은 지난 5월 한달간 발생한 매출액이 모두 5억8,900만원으로,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연재 중인 작가 108명에게 일인당 평균 255만원을 배분했다고 전했다. 이는 고료 외의 추가 수익으로, 작품이 완결돼 연재가 종료된 작가들도 텍스트형 광고와 완결보기 판매 등으로 추가 수익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성숙 네이버서비스1본부장은 “콘텐츠 창작자들의 수익원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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