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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상하이종합 0.44% 하락 마감

중국 증시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30포인트(0.44%) 하락한 2,556.04포인트에 마감했다. 또 선전 성분지수는 44.62포인트(0.39%) 내린 1만1,352.86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일 미국 증시에 이어 이날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중국은 긴축우려가 여전하고 여기에 경제지표까지 부진한 것으로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됐다. 이날 공개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50.9로 전달보다 0.2포인트 상승했지만 신규수출주문지수는 48.3으로 2.1포인트 급락하며 향후 수출하락을 예고했다. 위안ㆍ달러 고시 환율이 이날 달러당 6.3859위안을 기록, 한달만에 0.9%가 절상된 것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거래부진이 이어지며 이날 상하이 증시의 거래대금은 평소의 3분의1에 불과한 598억위안에 그쳤다. 이는 하루 금액으로는 지난해 7월16일(559억위안) 이후 최저치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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