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사담당자와 Q&A] 동원그룹

“스펙보다 인성중시, 이번 채용부터 ‘에세이 평가’ 전격 도입”

(아래 내용은 동원그룹의 전진호 인사담당자가 답변한 내용입니다.)

<동원그룹 개황>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동원그룹이 9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12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동원은 2008년 미국 최대 참치캔 브랜드 Starkist 인수 등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45년간 수산유통, 식품, 건설, 포장재 등 18개 계열사를 확장해나간 동원그룹은 사회적 필요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이번 하반기 신입공채에서 동원엔터프라이즈,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8개 계열사에서 영업, 마케팅, 경영관리, 물류, 생산, R&D, IT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동원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2014년 2월 졸업예정자(채용 후 즉시 근무 가능한 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및 에세이 평가, 1차 직무/PT면접, 2차 인성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인사담당자로부터 전형별 자세한 평가요소에 대해 들어봤다.

Q. 주요제품&서비스는

A. 동원그룹은 제조업(식료품), 건설업, 물류업 및 통신업 등

Q. 직원수와 매출액은

A. 자본금 616억, 매출액 3.9조, 사원수 6,000여명 규모의 대기업(2012년말기준)

Q. 근무지는

A.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

<공채관련 Q&A>

Q. 세부적인 채용과정과 평가방법은?

A. 서류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직무에 대한 적합도와 준비과정 등을 평가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동원그룹의 인재상에 기반하여 인적성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하반기부터 에세이 평가를 도입해 인적성검사와 함께 실시하며, 지원자들은 주어진 2개의 주제에 대한 A4 한 장 분량의 에세이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이어 1차 직무/PT면접에서는 직무와 관련된 PT발표와 함께 실무진 면접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2차 경영진 인성면접을 통해 최종 평가 한다.

Q. 흔히 대기업 지원자들의 스펙이 굉장히 화려하다던데, 서류전형에서 실제로 어떤 것들을 보나?



A. 지원자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인사담당자들은 그만큼 스펙으로만 이들을 평가하기가 어려워졌다. 동원 그룹에서는 이번 공채에 처음으로 학점 3.0기준 제한을 폐지했다. 그만큼 학점이나 학교, 연령 등 다른 스펙에 상관없이 열린 채용을 하겠다는 취지다. 실제 동원 그룹의 작년 신입사원 분포를 살펴보면, 특정학교 출신의 합격자가 몰리는 법이 없고 30대 초반의 합격자도 있었다. 특정한 스펙에 상관없이 귀사에서 본인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모든 인재를 환영한다.

Q. 하반기 신입 공채 인원 및 올해 상반기 경쟁률은?

A. 120여명, 100:1정도. 하반기에도 비슷할 것으로 전망한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인사담당자와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인사담당자와 Q&A' 검색. 문의: 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Q.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Q. 외국어 능력 우수자 우대한다고 했다. 외국어 성적 고득점자를 우대하는 건가?

Q. 각 회사간 복수지원이 가능한가?

Q. 근무지 배치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Q. 각 전형별 평가 점수가 누적되나?

Q. 귀사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하면?

Q. 인적성 시험과 에세이 전형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평가되나?

Q. 면접에서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은?

Q. 면접을 부담스러워하는 지원자들을 위해 팁을 준다면?

Q. 구직자들이 의외로 면접에서 많이 실수하는 것은?

Q. 기업문화는 어떤가? 제조기업이라 지나치게 보수적이진 않은가?

Q. 업무강도 및 사내복지 정도는 어떤가?

##인사담당자 이름 전진호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