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대표 성영목ㆍ사진)이 6년 연속 국내 최고 호텔로 선정됐다. 21일 신라호텔에 따르면 호텔 평가 부문에서 세계 3대 권위지에 속하는 ‘자갓 서베이(Zagat Suevey)’가 30주년 기념판에서 신라호텔을 국내 최고의 호텔로 뽑았다. 신라호텔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6년간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라호텔은 객실과 서비스ㆍ레스토랑ㆍ시설 등의 부문에서 국내 호텔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ㆍ리츠칼튼호텔ㆍW서울워커힐호텔ㆍ웨스틴조선호텔ㆍ그랜드하얏트호텔ㆍ롯데호텔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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