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6월 부산 무역수지 1억1,300만 달러 흑자

부산경남본부세관은 6월 부산의 무역수지가 1억1,3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6.8% 증가한 13억600만 달러, 수입은 2.8% 줄어든 11억9,300만 달러로 1억1,3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냈다.

수출 증가는 승용 자동차가 주도했다.

승용 자동차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9% 늘어났고, 자동차부품(99%), 화공품(14%), 경공업품(7%)의 수출이 증가했다.



수입은 수송장비(46%), 내구 소비재(29%), 직접소비재(11%)가 증가한 반면 기계류·정밀기기(-15%), 철강재(-13%), 전기·전자기기(-10%) 등은 감소했다.

올해 들어 1∼6월 부산의 누적 수출금액은 79억7,300만 달러, 수입은 72억1,200만 달러로 5억6,1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