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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벤처인 열전/에이전시 컴] 어떤 회사인가

주요 사업은 온라인 마케팅. 인터넷 웹페이지를 디자인해주고, 인터넷 관련, 사업을 자문해주는 온라인 전문 컨설팅 사업이다. 웹사이트 개발 전자상거래 컨설팅 온라이 사업 자문 E-미디어 계획 멀티미디어 시스템 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다.에이전시 컴은 인터넷 미디어 업체인 다이젝스(DIGEX) 온라인 광고회사인 인게이지 테크놀로지 IBM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사업협력 파트너관계를 맺고 있다. 창업 5년만에 미국내 주요도시와 런던, 파리 등 전세계에 11곳의 지사를 두고 직원 700여명을 보유한 큰 회사로 자리를 잡았다. 메트라이프·브리티시 에어웨이·뱅크오브어메리카·포드 자동차·컴팩 컴퓨터·스프린트·디즈니랜드등 세계적인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 웹 디자인및 온라인 자문을 해줬다. 컴퓨터 두대와 80 달러로 시작한 에이전시 컴의 매출은 97년에 1,800만 달러, 98년엔 8,000만 달러로 눈덩이처럼 불어나 미국 온라인 광고분야에서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徐씨는 2003년에는 10억 달러의 매출을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미국 굴지의 광고회사인 옴니콤이 초기 투자에 참여, 지분의 40%를 보유하고 있고, 徐씨와 동업자인 카일 섀넌이 각각 14%를 나눠 갖고 있다. 98년에는 케첨 인터액티브 온라인 매직 인터액티브 솔루션 스파이럴 미디어 이글 리버 인터액티브 프라이머리 그룹 등 6개사를 인수함으로써 인터넷 컨설팅 분야에 사업을 확장했다. 徐씨는 회사가 이제 대학을 갖 졸업했다고 표현했다. 사업 첫해는 유아기였고, 둘째해는 아동기, 4년째는 고등학생, 5년째는 대학생이었고, 이젠 대학을 졸업한 성년기로 접어들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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