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진세렉스 상반기 매출 사상최대 304억 기록

우진세렉스가 올 상반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우진세렉스는 12일 “상반기 매출액이 3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4억원에 비해 15% 늘었으며 올 1ㆍ4분기 보다는 28% 늘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상반기 중 케이스와 키패드 등 휴대폰 부품업체들이 생산 라인을 증설한 데 힘입어 주력 품목인 휴대폰용 정밀 사출기 판매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일부 휴대폰 부품 업체가 중국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면서 상당 물량을 주문한 게 매출의 큰 몫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매출이 급증하면서 중국 현지법인 투자 등 부담을 상당 부분 털어내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41억여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