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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6천여종 피해보상시스템 구축

해양수산부는 22일 '위험유해물질피해보상에 관한 협약'(HNS협약)의 국제발효에 대비해 올 하반기부터 위험유해물질 6천여종에 대한 피해보상 관리 종합전산관리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NS협약은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위험유해물질의 해상운송중 초래된 사고피해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96년 채택한 협약으로 조만간 발효될 전망이다. 이 협약의 대상물질은 휘발유 등 비지속성 유류, 유해액체물질, 포장유해물질,산적액체물질, 산적고체위험물, 액화가스 등 6천여종에 달한다. 해양부는 그간 국내 위험유해물질 도입량 등을 파악해 HNS협약 발효시 국내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해왔으며 HNS협약의 종합적인 관리를 위한 전산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서울=연합뉴스) 이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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