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조주형 연구원은 “1분기 실적부터 나타날 전년동기대비 실적개선, 4월부터 예상되는 다량의 해외수주 성과, 상승여력 충분한 저평가 매력이 기대된다”면서 “이러한 이유로 지금이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또 “삼성물산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3.9%, 39.9% 증가한 26.7조원, 5722억원에 이를 것”이라면서 “4월부터 본격적인 해외수주 가시화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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