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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윤시윤 “나도 한류스타”

22일 訪日…팬클럽 창단식 참여, TV토크쇼 출연


‘제빵왕 김탁구’ 윤시윤이 일본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18일 방송계에 따르면 윤시윤은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식과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홍보를 위해 오는 22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제빵왕 김탁구’가 지난 14일부터 일본 후지 TV를 통해 방송되면서 일본에서 그의 인기도 날로 커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윤시윤이 후지TV 초청으로 오는 22일 일본으로 출국,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열고 후지TV 토크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팬클럽 창단식에서는 윤시윤의 애장품으로 경매를 진행, 수익금 전액을 일본 지진 피해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윤시윤은 영화 ‘백프로’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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