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은, 그리스 대응 통화금융대책반 개최

한국은행이 그리스 사태 악화에 따른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점검을 위해 긴급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한은은 29일 오전 8시 한은 본관에서 주말 사이 그리스 채무 관련 사태의 진전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점검하기 위해 통화금융 대책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은의 통화금융대책반 개최는 지난 3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3개월 만이다. 이날 회의에는 국제담당 부총재보, 금융시장 담당 부총재보, 통화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은은 “그리스 사태로 인해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필요시 정부화 협조해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