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공위성용 메모리모듈 기증

과학위성 1호에 장착삼성전자는 3일 기흥사업장에서 메모리사업부 황창규 사장과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박동조 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위성1호(가칭 우리별4호)에 장착될 메모리모듈 기증식을 가졌다. 인공위성연구센터의 요청에 따라 삼성전자가 개발한 인공위성용 메모리모듈은 우주라는 특수환경에서 진동과 열에 잘 견디며 정상적인 동작이 가능하도록 팩 형태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구성은 64메가 SD램, 256메가 SD램, 8메가 S램으로 짜여져 있으며 총공급량은 6기가바이트 규모다. 삼성전자의 인공위성용 메모리 무상지원은 우리별 2, 3호에 이어 3번째이며 향후 인공위성연구센터로부터 우주환경에서의 메모리 성능 및 상태변화에 관한 분석결과를 제공받게 된다. 과학위성1호는 2002년 말 발사돼 우주공간의 천체현상 관측 등 실용적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영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