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교포 윤성식씨 뉴스위크 올해의 뉴페이스에 선정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호에서 재미교포 릭 윤(한국명 윤성식·27)을 영화 및 예술분야의 「올해의 뉴페이스」로 선정해 발표했다. 뉴스위크가 선정한 올해의 유망 신인 8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 尹씨는 펜실베이니아대학 워튼 경영학대학원을 졸업한 재원. 월가에서 주식중개인으로 사회의 첫 발을 내디딘 그는 몇 달만에 엘리베이터안에서 우연히 광고에이전트의 눈에 띄어 인생의 진로를 바꾸게 됐다. 그는 모델 활동 1년만에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베르사체와 폴로의 패션 모델이됐으며 올 가을에 개봉될 스코트 힉스 감독의 영화 「시더 나무위에 내리는 눈(SNOWFALLING ON CEDARS)」에서 주연을 맡는 등 영화배우로도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 94년에 시작된 뉴스위크의 「올해의 뉴페이스」는 선정된 신인이 모두 유명인으로 큰 것은 아니지만 영화 타이타닉의 여주인공 케이트 윈즐릿(96년), 차세대줄리아 로버츠로 평가받는 기네스 팰트로(94년), 영화배우와 가수 등으로 활동중인 브랜디(95년) 등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신인을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