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은 자체 제작한 ‘원샷송’에 맞춰 ‘원샷댄스’를 따라 추는 야구팬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불스원샷 댄스타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야구장 전광판에 원샷송과 원샷댄스 영상이 나올 때 이를 따라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이 전광판에 잡히면 즉석에서 불스원샷과 불스원 자동차용품세트 등 푸진한 경품이 제공된다.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잠실구장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롯데의 경기 도중 이벤트가 진행된다.
불스원의 엔진내부세척제 ‘불스원샷’의 이름을 따서 만든 원샷송은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작사·작곡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으로, 반복적이고 간단한 노랫말로 이뤄져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원샷송과 함께 선보이는 원샷댄스는 유명 안무가 김규상이 구상했다.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동작으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보고 춤을 출 수 있다. 경기장에서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는 원샷댄스 영상은 연세대 응원동아리 ‘비상’학생들이 직접 안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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