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텍, 1분기 실적호전 전망 '급등'
입력2007-04-13 17:06:32
수정
2007.04.13 17:06:32
대신증권, 목표가 상향조정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인 심텍이 1ㆍ4분기 실적호전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13일 심텍은 장중 7% 이상 급등한 끝에 400원(3.92%) 오른 1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은 이날 “하이닉스의 DDR2 출하량 증가로 보드온칩(BOC)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텍이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만1,500원에서 1만2,8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강오 대신증권 연구원은 “심텍의 1ㆍ4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30.3% 증가한 99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2ㆍ4분기에 다시 이를 갈아치울 것”이라며 “1ㆍ4분기 추정 실적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8%, 4.4%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